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👨‍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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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동사니/개요
첫 번째 : 글을 너무 못 쓴다. 저는 어릴 때부터 글을 잘 쓰지 못했습니다. 항상 국어, 영어 성적이 남들보다 뒤처져 있었고 살아가는데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. 하지만 취업 준비 중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상대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됐습니다. (남들이 작성하면 뭔가 더 멋져 보이더라고요~) 두 번째 : 나도 전문성을 가지고 싶다. 팀 프로젝트를 진행 중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개발자들이 정리해놓은 블로그를 보면서 글의 전문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. 저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cs 지식을 알려줄 때 뭔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. (메시지 보여주기 -> 메시지 출력, 값 넣어주기 -> 할당 등등) 단어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전문적으로 보이고 전달하고 싶은..